강서구의회,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구슬땀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4-04 14:09:57

▲ 김병진 의장(뒷줄 왼쪽)과 의원들이 나무를 심기 위한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 의원들은 3일 공암나루근린공원에서 열린 ‘향기와 꽃이 있는 생활권 식목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나무심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사람과 나무가 공존하는 푸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김병진 의장은 “최근 개발로 인해 주변의 녹지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 문화가 정착돼 생활권 녹색환경이 점차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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