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우현정, 트로트 스타로 급부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4-04 15:44:09
'미스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현재 5회까지 방송 시청률이 무려 10%대에 육박할 정도다.
우현정은 '미스트롯'을 통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프로페셔널한 무대매너’로 마스터들을 단 번에 홀리고 있다. 예심전에서 벌써 '미스트롯 미 왕관'을 차지하며 우승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우현정은 지난 2017년 싱글앨범 '사랑의 드라이브'을 발표하며 정식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현재 대구장애인체육회와 대구핸드볼협회 등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평가단 신청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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