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애로사항 청취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4-07 01:00:00

▲ 4일 열린 ‘강남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간담회’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장단이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최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활동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 이상애 의원 등 강남구 의원 4명과 각 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 부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로 ▲하현숙(논현1동) ▲박숙현(대치2동) ▲강성순(수서동)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부녀회 회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강남구의회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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