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미분양아파트 오늘부터 매각

시민일보

| 2007-11-18 20:07:10

대한주택보증(사장 朴聖杓)은 주택분양보증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 토지 및 미완성건물, 상가 등 부동산을 11월 19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상 물건은 안성 유안아파트 190세대, 경기 시흥시 월곶동 풍림아파트 4세대, 인천시 서구 마전동 영진아파트 1세대 및 경북 구미시 오태동 상가 2세대 등이다.

안성시 대덕면 진현리 유안아파트 204세대는 평형별 최저공매가가 1차 4800만원대부터 7600만원대까지(분양가 대비 69%), 2차가 4600만원대부터 7300만원대까지(분양가 대비 66%) 입찰에 부쳐지고 △시흥시 월곶동 풍림아파트 4세대는 평형에 따라 5800만원부터 4400만원대 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인천서구 마전동 영진아파트 1세대는 1차 최저공매가 2억7천만원을 시작으로 6차 2억800만원대까지 입찰에 부쳐지며 △경북 구미시 오태동 오태신한그린타운 단지내 상가 2세대는 최저공매가 2800만원대 및 3200만원대부터 입찰에 부쳐진다. 문의는 온비드(www.onbid.co.kr)·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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