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12일까지 임시회··· 14개 안건 심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4-10 01:00:00
‘초등생 방과후 돌봄지원 조례안’ 상정
▲ 제270회 임시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오는 12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9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지난 5일 오전 열린 1차 본회의에선 회기결정의 건과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의 안건처리 후 정순희 의원의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와 관련한 신상발언이 진행됐다.
8~11일은 상임위원회별로 부서별 업무보고와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되며, 오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과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 순으로 의사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는 9건으로 ▲양천구의회장에 관한 조례안(박종호·신상균·윤인숙 의원)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나상희 의원)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서병완 의원)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공기환 의원) ▲저소득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수옥 의원)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영주 의원)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정순희·윤인숙 의원) 등이 있다.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5건의 구청장 제출 안건도 심사 예정이다.
신상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도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수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의원들은 여러 안건을 성실하고 꼼꼼하게 심의해 주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오는 12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9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지난 5일 오전 열린 1차 본회의에선 회기결정의 건과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의 안건처리 후 정순희 의원의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와 관련한 신상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는 9건으로 ▲양천구의회장에 관한 조례안(박종호·신상균·윤인숙 의원)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나상희 의원)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서병완 의원)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공기환 의원) ▲저소득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수옥 의원)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영주 의원)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정순희·윤인숙 의원) 등이 있다.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5건의 구청장 제출 안건도 심사 예정이다.
신상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도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수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의원들은 여러 안건을 성실하고 꼼꼼하게 심의해 주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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