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태안 신두리지역 방제복구 구슬땀
시민일보
| 2007-12-19 18:48:17
한국토지공사 온누리봉사단(단장 김재현 사장)이 18일부터 4차례에 걸쳐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기름 방제복구 활동에 나섰다.
태안 신두리 지역은 토공이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등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는 곳으로, 기존 환경프로그램과 연계해 범국민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자원봉사는 본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소재 지역본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가하게 된다. 연인원 300여명이 동원되어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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