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誌 선정 ‘올해의 선수’ 페더러 5년연속 뽑혀
시민일보
| 2007-12-20 19:37:07
‘황제’ 페더러(사진)와 ‘여왕’ 에넹이 테니스 잡지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P통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로저 페더러(26, 스위스)가 미국에서 출판되고 있는 테니스 월간지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쥐스틴 에넹(25, 벨기에)도 2007년 내내 여자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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