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공, 건설공사손해공제 첫 테이프

시민일보

| 2008-01-10 19:48:39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철)이 지난 2일부터 시장에 내 놓은 건설공사손해공제상품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황토건설㈜이 수주한 서울 ‘목동 크리닉센타 신축공사’가 건설공제조합 제 1호 손해공제 가입현장으로 확정된 것이다.

이 공사는 15억원 규모의 건축공사로, 이번에 가입한 조합의 손해공제는 종전 시중손보사의 상품과 동일한 것이다.

조합관계자는 “상품 출시 후 1호 계약건이 건설공사손해공제 의무가입 대상 공사가 아님에도 건설업자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루어진 점을 고려하면 향후 조합의 시장진입에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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