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자치법규회’ 활동 종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4-11 01:00:00
유사성격 區기금 통합 기여
▲ 서초자치법규연구회 (사진제공=서초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민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서초자치법규연구회’가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8대 서초구의회 1호 연구단체인 서초자치법규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고광민 부의장을 중심으로, 서울 서초구 자치법규에 대한 연구와 분석,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토론과 전문적 교육을 통해 의원 역량 강화와 더불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주목적으로 2018년 10월12일 구성됐다.
연구회는 매월 연구주제를 정해 한 차례 이상 전체회의를 개최했으며, 분과별로도 수시로 모여 관련 조례·예산을 검토하는 등 늘 구민의 입장에서 연구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왔으며, 워크숍을 개최해 조례·예산 전문가 특강, 향후 활동방향 등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전문성을 강화했고 화합의 시간을 통해 동료의원간 친목 도모에도 기여했다.
또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조례를 연구해 특별회계 본연의 목적대로 운영하도록 일부개정을 통해 건강하고 적법한 회계질서를 구현하고, 사회복지기금 설치조례 개정으로 성격이 비슷한 기금의 통합에도 기여했다.
서초자치법규연구회를 이끌었던 고광민 부의장은 “뿌연 안갯속 같은 쉽지 않은 시작이었지만 여야를 넘어선 여러 의원의 열정적인 참여로 서초구의회 연구단체의 한 획을 긋는 열사적인 발자취를 남기게 됐다고 자평하고 싶다”며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수적천석(水滴穿石)의 바른 마음가짐으로 작은 노력의 끈기 있는 활동을 통해 서초자치법규연구회가 서초구의회의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자치법규연구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민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서초자치법규연구회’가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8대 서초구의회 1호 연구단체인 서초자치법규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고광민 부의장을 중심으로, 서울 서초구 자치법규에 대한 연구와 분석,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토론과 전문적 교육을 통해 의원 역량 강화와 더불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주목적으로 2018년 10월12일 구성됐다.
또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조례를 연구해 특별회계 본연의 목적대로 운영하도록 일부개정을 통해 건강하고 적법한 회계질서를 구현하고, 사회복지기금 설치조례 개정으로 성격이 비슷한 기금의 통합에도 기여했다.
서초자치법규연구회를 이끌었던 고광민 부의장은 “뿌연 안갯속 같은 쉽지 않은 시작이었지만 여야를 넘어선 여러 의원의 열정적인 참여로 서초구의회 연구단체의 한 획을 긋는 열사적인 발자취를 남기게 됐다고 자평하고 싶다”며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수적천석(水滴穿石)의 바른 마음가짐으로 작은 노력의 끈기 있는 활동을 통해 서초자치법규연구회가 서초구의회의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자치법규연구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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