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결혼식 스타들 총출동
정준호, 일정미루고 사회진행
시민일보
| 2008-01-17 19:16:42
전문 리포터와 MC로 활약하고 있는 조영구(41) 결혼식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조영구의 결혼식 준비를 맡은 라엘웨딩에 따르면, 결혼식 주례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맡고, 영화배우 정준호가 사회를 본다. 특히 정준호는 중국 스케줄을 연기하면서까지 이날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석과 이하늬, 김범용 등 SBS TV ‘생방송 TV연예’ 팀과 이문세, 진주 등은 축가를 부른다. 마술사 김종수의 마술쇼와 축구 프리스타일 세계챔피언 우희용 등의 축하무대도 마련됐다.
조영구는 22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쇼호스트 신재은(3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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