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비’ 태안서 남몰래 구슬땀

시민일보

| 2008-01-17 19:19:52

가수 비(25)가 충남 태안 봉사 활동 대열에 동참했다.

16일 아버지와 소속사 식구 등 20명과 현장을 찾아 기름제거 작업에 임한 사실이 알려졌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조용히 봉사에 참여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최근 비 소속사 대표를 인터뷰한 연예미디어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더불어 태안군에 3억 원 상당에 물품을 전달한 사실도 끄집어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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