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논란' 황하나 연예인, 마약을 권유한 그 남자 관심 급상승... "실명까지 거론되는 그 사람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0 23:00:00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하나 연예인'이 올랐다. 최근 다수의 언론 매체는 황하나와 그녀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황하나는 국내 굴지의 낙농 및 유제품 기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그는 온라인에서 자신의 부와 인맥을 과시해왔다. 유명 연예인과의 친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약 사건에 이름이 올랐음에도 처벌은 커녕 조사도 받지 않은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 과정에서 그녀가 대한민국 사법체계와 법률을 무시한 것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 사건은 최근 일어난 마약 사건의 연장선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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