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향한 의혹 부인' 박유천, 불미스러운 일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지켜보자" 의견 나오는 이유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1 03:00:00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유천'이 올랐다. 지난 10일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충격적인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신과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의혹을 부인했다.
온라인에서는 과거 그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거론하며 이번 사건에도 강한 의혹을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반면 경찰의 확실한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보자는 의견도 적지 않다.
박유천이 자신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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