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홍상수 감독 작품… 한국영화로는 유일
시민일보
| 2008-01-23 20:23:06
홍상수 감독의 여덟 번째 작품 ‘밤과 낮’이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 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 영화이다.
20여 편이 넘는 경쟁부문 선정작 중 아시아 영화는 단 네 편으로 각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작품이 하나씩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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