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야구 시구 전 대기실 사진 재조명 "역시 왕년의 체조요정"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2 01:00:00
과거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대기실에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핫핑크색 가방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 두산 베어스 상의 유니폼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한?시구 패션을 선보인 그는 일부러 부각하지 않았음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다.
당시 신수지의 시구 영상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으며, 전 세계의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스펙터클 한 시구로 시구계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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