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는 어르신 가정으로 요양보호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인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서비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안심 인력관리를 실시하여, 요양보호사를 선별하여 파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치매국가책임제의 확대운영으로 치매전문요양보호사 최대 10만 명 확대 계획, 24시간 방문요양이 종일방문요양으로 개편되는 등 노인에 대한 정책들이 확대되고 있다. 그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의 하나인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 서비스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방문요양은 어르신 집으로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개인활동지원,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이다. 또한 방문목욕은 2인 1조의 요양보호사팀이 방문하여 어르신 신체청결 및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이다.

방문요양과 방문목욕서비스는 어르신 가정으로 요양보호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인 만큼 방문재가센터 및 요양보호사에 대한 신뢰도가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때문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에서는 안심 인력관리를 실시하여 요양보호사를 선별하여 파견해 드리고 있다.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의 안심인력관리는 우선적으로 확실한 신원검증을 실시하며, 범죄경력조회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

또한, 노인분들은 면역력이 약한 분들이 많으므로 혹시라도 요양보호사에게 피부병 및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한다.

그리고 3개월에 1번씩 정기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더욱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급여 중에 일어난 사고 등에 대해서도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에서 책임을 지고 있다.

이러한 전문인력 관리로 인해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에서는 안심하고 방문요양, 방문목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편리한 방문서비스 이용을 위해 노인장기요양등급이 없는 분들에 한해서는 등급신청절차부터 지원해 드리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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