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취업문 활짝… 채용공고 확 늘었다
시민일보
| 2008-02-18 20:01:15
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공고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 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임광토건, 신세계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www.hyundai-dvp.com)이 2008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설계, 플랜트, 자재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 코너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에 이어 인적성검사, 실무자면접, 최종면접(경영진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임광토건(www.limkwang.co.kr)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조경(신입)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7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세계건설(www.shinsegae-con.co.kr)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테리어, 법무 등이며 24일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에서 해당 채용공고 하단의 입사지원서를 클릭,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미건설(www.woomi.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모델하우스(사무직), 안전관리(경력)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바우컨설탄트(www.bau.co.kr)는 2008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토목구조, 지반/터널,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G엔지니어링(www.kgenc.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사, 설계(신입/경력), 감리(경력), 관리(경력) 등이며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홈페이지 입사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이메일 지원도 가능하다. 기술사, 건축사, 기사 등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채용한다.
이밖에 ▲계룡건설산업 경력사원(29일까지), 개발/재개발(25일까지) ▲동아종합건설(www.sdag.co.kr) 건축직 현장소장(24일까지) ▲한일건설(채용시) ▲두산중공업/건설BG(29일까지) ▲창조건축(내달 3일까지), 엠코(20일까지) ▲원일종합건설(20일까지) ▲세영종합건설(22일까지) ▲성일산업(29일까지) 등이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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