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 김혜수 보러오세요

데뷔작 ‘첫사랑’ 무료상영

시민일보

| 2008-02-18 20:04:40

영화배우 김혜수(38)가 15년 전 출연한 영화 ‘첫사랑’상영회에 이명세(51) 감독과 함께 참석한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조선희)은 22,23일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첫사랑’(1993)을 다시 선보인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함께 하는 다시 보기’프로그램의 2월 선정작이다.


23일 오후 4시 상영 후 ‘첫사랑’의 감독 이명세씨와 배우 김혜수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동진(41)씨의의 사회로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상암동 DMC단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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