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e-편한세상’ 220가구 분양
시민일보
| 2008-02-20 20:15:46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에 7년 만에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오는 22일부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75-1외 7필지 일대에 ‘평촌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평촌지역에 2001년 8월 인덕원 대림 2차 e-편한세상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6층 7개 동 규모로 157㎡(47평)형 92가구, 187㎡A (57A평)형 100가구, 187㎡B(57B평)형 15가구, 186㎡(56평)형 13가구 총 220세대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대림산업이 아파트 설계 디자인부분에서 특허를 획득한 ‘Orange LOBBY’가 설치된다. 이는 국내 건설사가 아파트 설계디자인 특허를 받은 부분을 처음으로 실제 시공하는 것이다.
평촌 e-편한세상은 평촌신도시와 더불어 인덕원역과 인접해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3번 출구 인덕원교 방면으로 도보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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