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는 오는 15~22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을 실시하게 된다.

1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그에 대한 답변을 집행부로부터 들을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안건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동의안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반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서영어센터 운영사무 재계약 보고 ▲구립강서청소년회관 운영사무 재계약 보고 등 총 12건이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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