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올 수주 1조7000억 목표

시민일보

| 2008-02-27 19:40:07

C&우방(대표이사 박명종)은 주택사업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1조7000억원 규모의 수주목표를 수립하는 한편, 올 한해 동안 4천900억원 규모의 매출실적을 올려 영업이익 270억원을 달성한다는 2008년 사업목표를 최종 확정,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중심의 내실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C&우방은 올 한 해 동안 민간주택부문에 1조487억원, 공공부문 2500억원, 해외사업 3350억원, 테마파크사업 1,000억원 등 모두 1조7342억원의 수주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주택부문에서도 12개 단지 4천여세대 공급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특히 주택 부문에서는 대구지역에 6개 단지 2100여세대 공급을 비롯, 전국에 모두 12개 단지 4000여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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