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땅값 3.3㎡당 2억1120만원 ‘1위’
시민일보
| 2008-02-28 19:35:45
건교부가 28일 밝힌 2008년 2008년 전국 50만 표준지 가격 공시에 따르면, 전국 최고 땅값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명동 파스쿠찌 커피전문점 자리)가 차지했다.
이곳은 지난해 3.3㎡당 1억9636만원에서 1484만원이 상승한 2억112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전국 최저 땅값은 3.3㎡당 330원을 기록한 경남 산청군 삼장면 내원리 산42 등 2필지였다.
주거용지 최고가는 3.3㎡당 3366만원을 기록한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179번지 단독주택이었다. 최저가 역시 단독주택으로 3.3㎡당 2541원을 기록한 경북 울진군 서면 왕피리 1049번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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