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강원도와 관광객 유치홍보 나서
시민일보
| 2008-03-03 20:19:00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강원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오는 4일 서울톨게이트에서 관광강원과 고속도로를 합친 ‘신개념 서비스 상품’을 홍보하는 합동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는 ‘새 봄, 新 商品 출시’라는 시장개념에 바탕을 둔 것으로 강원도와 관내 10개 기초 지자체 공무원과 도공 강원본부 직원들이 참여해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를 통한 강원권 관광명소·지역 축제 참여 유치’를 위해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토대로 도공 강원본부와 강원도는 강원도 축제 참가자에게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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