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이들과 함께한 근황... "드디어 조리원 생활 끝"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5 01:00:00

정주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다고 생각했던 조리원 3주생활이 후딱 지나갔네요. 오늘부터 우리 다섯식구 북적북적 재미나게 살아봅시다"라며 "집에 올 때 가져온 모유만 저 정도. 벌써 냉동실 가득 참. 주리목장"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모유를 담은 팩들과 병들이 비닐 봉지에 담겨 있다. 정주리의 말처럼 모유가 식탁을 가득 메우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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