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세계명품도자展 오늘 오픈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서
시민일보
| 2008-03-13 19:38:56
영국 국립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V&A) 소장 세계명품도자전이 14일부터 6월2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흙, 불,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도자전에서는 고대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동서양의 도자 117점을 선보인다.
2500년전 중국 산둥성에서 만들어진 ‘세 발 달린 주전자’,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이젤 앞의 예술가’등 명품 도자기가 전시장을 채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