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밀양’ 작가선정 오늘의 영화
시민일보
| 2008-03-20 19:51:18
이창동(54·사진) 감독의 ‘밀양’이 ‘2008 작가가 선정하는 오늘의 영화’로 뽑혔다.
오늘의영화 기획위원 강태규(문화평론가)씨는 “‘밀양’은 이창동 감독의 작가주의적 세계가 밀도 있게 그려져 평단과 관객의 인정을 받은 작품”이라며 “각계 문화인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고르게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쿨트라 신인 문화평론가 영화평론상은 임정식씨, 오늘의소설상은 윤이형씨, 오늘의시상은 김경준씨가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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