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700억규모 비축토지 사들인다

시민일보

| 2008-03-20 19:55:52

한국토지공사가 700억원 규모의 수급조절용 비축토지를 매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토지는 토지시장 안정을 위해 비축용으로 매입하는 토지다. 도시지역은 500㎡ 이상, 도시지역 밖은 1000㎡ 이상 토지가 매입대상이다. 단, 농지, 공원, 초지 등은 제외된다.

매각신청기간은 20일부터 4월4일까지다. 매각신청 토지는 현장조사 후 감정평가액 범위에서 소유자와 협의해 매입가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토공 인터넷 홈페이지(www.lplus.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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