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밴드‘토토’ 내달5일 공연
어린이대공원서
시민일보
| 2008-03-24 20:22:06
데뷔 30주년을 맞은 미국밴드 ‘토토’(사진)가 4월5일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자신들의 월드투어 ‘폴링 인 비트윈 라이브’의 마지막 공연이다.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서울에서 하는 이유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보컬리스트 바비 킴볼의 아내가 한국인이라는 점이 한 몫 했다는 전언이다.
토토는 1970년대 중반 세션맨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다. 1978년 데뷔음반을 비롯해 ‘토토Ⅳ’, ‘폴링 인 비트윈’등을 히트시켰다. 02-32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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