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노라조 조빈 "이혁 탈퇴 약속대로 놔준것"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15 03:17:11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라조 조빈은 "이혁과 불화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조빈은 "사실 10년 넘게 노라조가 이어진 1등 공신은 김희철이었다"며 "김희철은 음악방송 같은 데 갈 때마다 힘들었을 이혁을 계속 챙겨주며 이야기를 나눠줬다. 그러면서 이혁이 밝아지면서 달라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노라조 원흠이 "노라조가 그래미어워드 노미네이션이 꿈"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빈은 "난 별로 갈 생각이 없는데? 난 영어를 못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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