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지원, 너무 빨리 떠나간 청춘...유작 '메이드 인 헤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15 04:31:16
서지원은 1995년 생을 마감한 발라드 가수다. 서지원은 1995년 12월31일 오후 향년19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지원은 사망 직전 3장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인이 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음성 메시지는 고인의 유작이 된 3집 앨범 'Made in heaven(메이드 인 헤븐)'에 삽입되기도 했다. 해당 앨범은 당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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