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멘토 코드쿤스트 더콰이엇, 이영지 우승 축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6 01:00:00
코드 쿤스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 영지 축하해~ 우리 팀 민규 민재 현선이~ 그리구 같이 고생한 멘토들을 비롯한 모든 친구들 모두 너무 고생했어! 원재랑 창모도 고마워! 그리고 콰이엇 형 알러뷰. 고등래퍼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등래퍼3'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 고등래퍼3' 무대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영지는 장학금 천 만원과 축하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중이다.
이와 함께 더 콰이엇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는 코드 쿤스트와 이영지가 음악 작업 중일 때 모습을 포착한 것.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팀 이영지는 지난 1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 마지막 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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