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베트남 ‘사랑의 집’사업 활발

시민일보

| 2008-04-15 19:25:34

금호건설이 베트남 하노이 타잉 찌(Thanh Tri)현에 9번째 사랑의 집을 완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은 타잉 찌 현 장애인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대지면적 200㎡, 건축면적 140㎡에 2층짜리 건물이다.

장애인센터는 고아, 장애아, 불우한 가정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하는 시설단체로 76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연구 사장은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위해서 상대 국가와 진실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이러한 신념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