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문 블러드굿,‘터미네이터4’ 여전사 됐다
시민일보
| 2008-04-20 19:27:50
할리우드 배우 문 블러드굿(32·사진)이 영화 ‘터미네이터4’의 여전사로 확정됐다.
미국의 블러드굿 소속사는 17일 ‘터미네이터4: 미래의 시작’에 그녀가 히로인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블러드굿은 영화 ‘왓 저스트 해픈드’ ‘에인트 빌로’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비디오게임이 원작인 블록버스터 ‘스트리트 파이터: 춘 리의 전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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