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 "의리!"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7 01:00:00

레인보우 멤버들이 해체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14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7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여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정윤혜의 생일을 기념해 뭉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나은은 "#레인보우 #4월 #윤혜#생일 #모임 캬 좋앙"이라는 글을 남겼고, 조현영은 "#레인보우 #뽀레버 #윤혜 #언니 #생일축하해 #김재경 #고나은 #오승아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 #HBD"라는 글로 정윤혜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는 지난 2016년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를 결정했고, 이후 멤버들은 연기 등 개인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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