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올들어 1840억 공공사업 수주
시민일보
| 2008-04-22 18:49:22
C&우방(대표이사 박명종)은 지난달 총 2건 320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는 등 올들어 공공사업에만 총 1840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C&우방의 올해 공공수주 목표인 2500억원의 74%에 이르며 이에 따라 C&우방은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에 따른 큰 폭의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총 사업비 662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인공섬 조성사업에는 C&우방과 대우건설을 주축으로 각각 30%, 50%의 시공지분으로 참여했으며 쌍용건설, STX건설이 각각 15%, 5%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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