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우아함의 끝을 보여준 한 장의 사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8 01:00:00

송혜교 근황이 포착됐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씨는 4월 15일 자신의 SNS에 "대기실에서. 금상장. 혜ky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콩 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살이 쏙 빠져 쇄골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열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