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여전히 유연한 리듬체조 요정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8 01:00:00

손연재가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15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월요일은 운동하는 날"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밴드를 이용해 다리를 찢은 채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리듬체조 선수 때부터 단련해온 남다른 유연성과 균형감각이 돋보이는 사진 속 손연재의 모습. 남다른 비율과 몸매 또한 손연재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학원을 열고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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