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휴 잭맨, '골프 레전드' 타이거 우즈의 부활 축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18 01:00:00
휴 잭맨은 15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을 축하한다"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타이거 우즈는 14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는 우승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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