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지구 ‘웨스트엔드Ⅰ’ 상가분양
시민일보
| 2008-05-19 19:37:57
대호주택건설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111-12번지 소재 웨스트엔드Ⅰ을 분양한다. 이번 분양물량은 기존주택(8000세대)을 비롯해 발산지구(5592세대), 마곡지구(3000세대)를 배후로 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우장산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있다.
60%의 전용률에 70% 융자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총 점포 수 23개 연면적 3877.01㎡ 규모로, 3.3㎡당 분양가는 지상 1층이 5700만원 수준이며 그 밖의 층은 1000만∼2400만원 수준이다. 시공은 ㈜SC대호건설, 자금관리는 수협이 맡았으며 이달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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