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푸르지오시티 청약 2만명 몰려
시민일보
| 2008-05-20 19:23:02
지난 4월 월곡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08년 분양시장에 뛰어든 대우건설은 연이은 분양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5월, 인천 논현 택지개발지구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피스텔 ‘푸르지오 시티’ 524실을 분양한 결과, 최고 369: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여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시티’는 5월 15~16일 양일간 총 22,056명이 청약을 접수하여,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진풍경을 연출했다. 총 521실의 108m²(32평형)에는 총 2만950명이 몰려 40.2: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85m²(56평형) 3실에는 1,106명이 몰려 무려 369: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푸르지오시티’는 17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19~21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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