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 '복면가왕' 출연 후 매니저에게 300만원 준 이유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18 02:37:18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이 '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은 '복면가왕' 출연 당시 매니저 강현석 덕분에 '복면가왕' 스케줄을 따냈다며 깊은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다.
특히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2박3일 휴가와 포상금을 쏘겠다"라고 선언했고 "300만 원을 주겠다"라고 구체적인 액수까지 공약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이승윤에게 “가면이 정말 컸다. 가면 크기 때문에 알아볼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얼굴이 커서 ‘복면가왕’ 가면을 특수제작 했다”라며“처음 제작했던 가면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2번 제작한 가면을 쓰고 무대 위에 섰다”고 덧붙였다.
이승윤은 폴킴과 김연우에게 레슨을 받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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