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26)이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로뎀나무’를 내놓았다. KCM을 비롯해 이지혜, 오윤혜, 하루 등이 참여한 음반이다.

타이틀곡은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온리 유’로 KCM이 작사, 작곡하고 노래까지 불렀다.

이지혜는 발라드 ‘여기까지야’, 오윤혜는 ‘옛 여자라서’, 하루는 미디엄템포의 ‘바람이 불면’을 각각 노래했다.

앨범은 KCM의 데뷔시절을 함께 한 전 매니저가 제작했다. 제작사 측은 ‘로뎀나무’를 계절마다 장르별 음반으로 기획,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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