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연 예매표 1시간 만에 동나


그룹 ‘슈퍼주니어’가 아시아투어 첫 해외공연지인 태국 방콕을 방문했다.

27일 오후 6시 유명백화점 시암파라곤 야외파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슈퍼주니어는 장소를 가득 메운 13000명의 팬들의 함성소리에 일일이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간단한 태국어를 준비해 인사했다.

이 모습은 태국 최대 음악채널 ‘트루뮤직’에서 생중계했다.

슈퍼쥬니어는 7월12일 태국 임팩트 아레나에서 공연한다. 25일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12000석이 매진됐다.

슈퍼주니어는 “아시아투어 첫 해외공연이자 태국 첫 단독콘서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태국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6월 7일 드림콘서트를 통해 한국 팬들도 챙길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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