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시크한 자태를 뽐냈다.

16일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각또각"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계단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김나영은 분홍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빨간색 스틸레토 힐로 포인트를 줬다. 센스있게 롤업해서 입은 청바지가 시선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1월 이혼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