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교정시설 이전 PF사업 본격 추진

시민일보

| 2008-06-09 18:37:33

한국토지공사(http://lplus.or.kr)는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PF사업을 비채누리라는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PF사업은 영등포 교정시설을 이전하고 현 교정시설 부지는 복합개발을 통하여 지역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금년 3월 SK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브랜드명 ‘비채누리’라는 프로젝트회사를 6월 10일 설립한다.


‘비움과 채움의 공간’을 의미하는 비채누리는 낡은 교정시설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주민편익, 지역 문화 확충 등으로 도심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자 브랜드명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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