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급성간염’ 완쾌
‘발묶였던 ‘베일’ 재가동
시민일보
| 2008-06-22 19:22:48
김원준(35)의 입원으로 발이 묶였던 록 밴드 ‘베일’이 다시 움직인다. 베일은 지난달 1.5집 ‘레슨 컴플리티드’를 발표했다. 그러나 김원준이 급성간염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레슨컴플리티드는 지난해 4월 발표한 1.5집 레슨1의 연장선상이자 완성작”이라며 “김원준이 회복함에 따라 7월부터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베일은 1990년대 아이돌스타 김원준, 코요태 래퍼 출신 김구, 록밴드 나비효과의 베이시스트 정한종, 프로듀서 이창현, 나비효과 출신 기타리스트 강선우가 뭉친 5인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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