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차승원 "수류탄 같아"...스페인 가지 크기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0 02:56:32

'스페인하숙' 차승원이 스페인 정육점에서 거대 가지를 발견하고 놀란 모습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 준비를 위해 장보기에 나선 차승원과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과 배정남은 가장 먼저 정육점에 방문했다. 차승원은 정육점에서 거대 가지를 발견하고 깜짝 상황극을 벌였다. 차승원은 “꼭 세계 2차 대전에서 사용했을 것 같은 수류탄 같다. 무척 크다”고 감탄했다. 차승원이 가지를 수류탄처럼 다룰 때 정육점 주인이 차승원을 불러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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