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오승은, 이혼 뒷이야기 '사람이 좋다'..."아이들도 용기 냈으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0 04:24:41
오승은은 지난 2017년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오승은은 "이혼 얘기가 나오면 지금도 많이 아프다. 그래서 되도록 묻어두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생각’은 오승은이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싱글맘 5년차인 오승은은 2014년 이혼 후 대구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날 오승은은 "아빠의 빈 자리가 있다 보니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아버지가 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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