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박보영 아이유와 호흡 재조명... "전생에 나라 구한 듯"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1 01:00:00
조정석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조정석과 아이유는 13세 차이였지만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돌로 급부상했다.
또한 조정석은 박보영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했다. 당시 츤데레 셰프를 연기했던 조정석은 아이유와 놀라운 케미를 발산하며 화제가 됐다. 박보영은 이 작품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이어 "최근에는 걸스데이 혜리와도 호흡을 맞춘 조정석이기에 수지와 호흡을 맞추면 국민 여동생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석은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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