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사색에 잠겨있는 모습도 배우 아우라 "존경하는 선배님 댁에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1 01:00:00

박중훈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18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팔당의 강물이 고즈넉한, 존경하는 영화계 선배님의 댁에서 저녁을 했어요. 따뜻하고 훈훈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중훈은 창밖으로 펼쳐진 강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 있는 듯한 모습. 노란빛의 조명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중훈의 남다른 배우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중훈은 Olive 채널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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